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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샀다!! 소비추천템

[1달 리뷰]루메나 H2 PLUS 휴대용 무선 가습기

 

안녕하세요!

루메나 H2 PLUS 가습기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1달 사용 후 올리는 리뷰이며 저는 함부로 소비하지 않고 제품만족에 민감한 소비요정이니 꼭! 참고 부탁드려요~

 

 

주의 선 까지 물을 담고 끼워 돌리면 사용준비는 끝입니다.

단순한 사용법과 같은 내용은 그냥 간략하게 넘어가도록 할게요

 

 

좋았던 점 !

1. 무소음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미세한 소음

저는 잘 때도 틀어놓고 낮에 집중할 때도 틀어 놓을 것이기 때문에 저소음 가습기를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거의소리가 안들리다 싶이하고 소리가 난다 해도 백색소음 정도의 소음을 갖고 있습니다.

 

 

버튼소리와 거실의 티비소리가 더 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버튼. 매우 맘에 듭니다.

 

 

2. 유선, 무선 모두 가능한 휴대성 및 크기

약간 큰 텀블러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차 조수석 홀더에도 둘 수 있고

소음과 더불어 크기가 작아서 독서실에 다니는 공부하시는 분들,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추천드립니다!

무선의 경우 제가 알기론 6시간 가능한것으로 아는데 저는 거의 유선으로 사용해서 불편함이 없었네요

 

 

3. 짧지 않은 사용 시간

작고 휴대성 좋고 소음이 적어도 사용시간이 짧으면 정말 귀찮죠

저는 정말 귀찮은게 많은 사람인데 하루에 한번정도만 물 받아 두어도 하루동안 쓰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용량 큰거 쓰면 모하죠 어짜피 위생상 하루에 한번씩은 물을 갈아줘야 합니다 ㅎㅎ

 

라이트 켠 모습이에요 저는 쓸일이 없어 거의 안씁니다.

 

4. 위생관리, 세척 용이

구조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루메나 고객센터에 세척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으냐고 물으니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으며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고 가끔씩 열어서 세척 후 건조를 시키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입구 쪽에 뭔가 쌓인 것 같을 때 저는2주에 한번씩 여태 총 두번정도 식초찍은 면봉으로 닦아주는 방식으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필터의 경우도 3달에 한번 바꿔주면 되는데 이정도면 유지비 없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5. 미세한 입자로 나오는데 가습량은 충분

예전가습기들은 손을 대면 손에 물방울이 맺히거나 주위에 있는 책이나 화장지가 젖어있곤 하였어요.

그런데 루메나 이번 제품은 정말 입자가 고운건지 물방울이 맺히지 않네요 이것도 정말 큰 장점!!

 

 

6. C케이블

C to C 는 아니지만 저는 집에서 아직도 A타입-8핀타입 콘센트를 쓰는 아이폰 유저이구요.(ㅠ

안드로이드 쓰시는 분들은 아예 고민이 없을 것 같아요 호환성이 좋다는 장점!

 

단점 

1. 더욱 큰 용량을 원하시고 넓은 거실을 모두 커버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합니다.

2. ...

 

 

 

저는 더이상 아무리 생각해도 단점이 없습니다.

정품등록도 해서 1년 AS도 가능하고.. 정말 단점이 없어요.

 

여태껏 가습기 쓰면서 아쉽고 손 안가던 과거 제품들과는 달라서 잘쓰고 있고

계속해서 겨울 내내 아주 잘 쓸 것 같습니다 구매하셔도 후회 안 하실 거에요.

 

저에겐 친구들이 필요로 한다면 사주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루메나 회사에서 계속 출시될 소형 가전기기들이 기대가 되네요.

꽤 괜찮은 회사인 것 같아요.

 

 

유용하셨다면 하트와 댓글 부탁드립니다!